셀럽파이브 멤버 김영희가 밝힌 직접 탈퇴 이유…“민폐인거 같아서”

2020.03.22 10:59:08 호수 0호

▲ 셀럽파이브 탈퇴 (사진: 셀럽파이브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셀럽파이브의 멤버였던 김영희가 탈퇴했다?



21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모여 선거송 녹화에 앞서 연습을 가졌다.

이날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통해 웃음을 선사했다.

셀럽파이브는 개그우먼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김영희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으로 2018년 한 웹예능 방송으로 데뷔했다.

화제를 모으던 중 김영희는 명예 졸업 형식으로 팀에서 나왔고 셀럽파이브는 새 멤버 충원을 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일부에서는 김영희가 셀럽파이브를 탈퇴했다고 오해하기도 했다.


당사자인 김영희는 작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셀럽파이브 탈퇴설에 대해 “춤을 잘 못 추고 스케줄도 힘들다”며 “제가 뒤쳐지면 선배들에게 민폐고 다른 분야에도 관심이 많다보니 명예 졸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실제로 김영희는 셀럽파이브에서 나온 뒤 토크콘서트와 공연에 주력하고 있으며 시간이 가능하면 가끔씩 한무대에 서기도 했다.

김영희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셀렙파이브 탈퇴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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