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트위터에 탈퇴 심경 고백 "진실없는 사실들"

2012.07.30 14:23:44 호수 0호

▲화영 트위터, 화영 탈퇴 심경 고백(사진=화영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화영이 최근 불거진 왕따설과 관련해 소속사인 코어미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가 30일 조건없이 계약을 해지한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30일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실없는 사실들"이라는 짤막한 글을 게시하며 탈퇴에 대한 심경은 전했다. 

이날 오후 코어미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화영은 가능성을 갖춘 래퍼이기 때문에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조건 없이 계약해지를 해 주기로 했으며, 자유가수 신분으로 좋은 곳에서 더욱 발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왕따설에 대해 김 대표는 "현재 불거지고 있는 티아라 그룹내 왕따설이나, 불화설은 사실과 무관함을 거듭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라고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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