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직접 그린 청첩장 선물. (사진=솔비 지인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솔비 직접 그린 청첩장 선물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솔비의 한 지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솔비가 직접 그린 청첩장 선물의 모습을 공개했다. "솔비의 결혼선물. 전시회, 음반녹음, 책 출간까지 강행군 속 몇 날 며칠 잠도 못자고 그려준 그림! 예쁘게 청첩장으로 나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색 계열의 부케가 등장한다. 여기에 예비신랑과 예비신부의 모습이 들어가 행본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

이 청첩장은 솔비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비가 직접 그린 청첩장 선물이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솔비 직접 그린 청첩장 선물을 받은 지인은 "그리는 내내 '언니 예쁘게 잘살아'라고 행운을 불어 넣어 줬다는 솔비의 말에 뭉클..잘살게"라는 말로 솔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