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반사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배우 윤세아가 반사판 도우미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윤세아의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하 <신품>)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에 나가지 않은 윤세아의 모습을 편집해 공개한 것.
가장 눈길을 모으는 것은 윤세아의 발사판 도우미 자청이다. 윤세아는 김하늘을 위해 반사판까지 들어가면서 <신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세아의 반사판 모습은 <신품>의 역할과는 대조적이다. 이기적인 프로골퍼 홍세라의 이미지와는 달리 더운 날씨에 반사판 도우미로 직접 나서는 윤세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윤세아가 출연하는 <신품>은 28일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식 중계방송으로 결방된다.
(사진=MGB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