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애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수지 애교에 삼촌팬들이 쓰러졌다.
수지는 최근 드라마 <빅>에서 애교꽃받침 장면을 연출했다. 두 손으로 얼굴을 받치고 애교를 작렬했다.
수비 애교는 <빅> 스틸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극 중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 수지가 시청자들을 위해 일명 '애교꽃받침' 모습으로 4차원 매력을 뽐낸 것.
수지 애교 작렬 모습을 본 누리꾼들 가운데 특히 삼촌팬들이 열띤 반응을 내놓고 있다. 30대 직장인인 남성 A씨는 "수지의 4차원 매력이 너무 귀엽다. 애교 부리는 모습이 그야말로 압권이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드라마 <빅>은 23일 15회가 방송된다.
(사진=본팩토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