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룡 90도 인사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이재룡이 90도 인사를 했다. 한참 어린 가수 보아에게 90도 인사를 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재룡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90도 인사를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됐다.
이재룡은 SM 소속으로 여러 선배(?)들과 방송에 함께 나섰다. 보아,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쥬니어 등이 나란히 모습을 비쳤다.
한데, 보아가 "강타가 오지 않아 여기서 내가 가장 선배다. 벌써 14년째 SM에 소속되어 있다"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이수만 대표가 "현재 막내는 이재룡 씨다"라고 말했고, 이재룡이 90도 인사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룡은 SM에 입사 1년차다.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