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반성, <5백만불의 사나이> 박진영을 조련하다

2012.07.19 15:29:57 호수 0호

▲박진영 반성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반성이 화제다.



박진영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푸른밤 정엽입니다>에 출연해 그간 소속 가수들과 작업할 때 그들을 괴롭혔던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촬영 중 감독의 지시를 받으면서 촬영하는 것이 힘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진영은 "평소 소속 가수들과 작업할 땐 집요하도록 괴롭히고 피곤하게 구는데 이번에 반성을 많이 했다"며 "같은 말이라도 부드럽게 표정도 조심스럽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영 반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지사지의 심정이다" "5백만불의 사나이가 박진영을 조련했네" "앞으로 친절한 진영씨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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