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첫 촬영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하하가 무한도전 첫 촬영 소식을 전했다.
19일 오전 정준하는 하하의 트위터에 "오늘? 괜찮았어?"라고 물었다. 이에 하하는 "형!!! 형은 진짜 정말 너무 웃기세요!"라고 화답했다.
이에 정준하는 "자!~간다!!! 무~한~도~전~!!!"이라고 받아쳤고 하하는 "가만있어 형. 입방정 떨다 재석형한테 혼나"라고 말해 무한도전 첫 촬영 소식과 함께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앞서 지난 18일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무한도전> 오프닝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은 지난 1월 MBC 노조 파업 이후 무려 24주간 결방됐다. 마지막 방송분은 '하하vs홍철' 특집편이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정규 편성돼 25주 만에 전파를 타게 됐다.
(사진=하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