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형식 집안 공개 "독일차 B사 고위 간부 아들"

2012.07.19 10:42:09 호수 0호

▲광희 형식 집안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팀 동료 형식의 집안을 공개했다.



광희 형식 집안 공개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를 통해서 이뤄졌다. 이날 '용감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 <라디오 스타>에는 개그맨 김영철, 백재현, 야구해설가 이병훈 그리고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이번 앨범 활동에서 메인보컬 케빈이 꼭 떴으면 좋겠다. 녹음은 대부분 다 하고 비디오에서는 다른 친구들만 나와서 케빈이 힘들어한다"며 팀 동료를 향한 배려를 드러냈다.

이에 MC 규현은 또 다른 메인보컬 형식을 언급하며 "형식은 버린 것이냐"고 묻자, 광희는 "형식이는 집이 워낙 부유해서 인기에 대해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며 형식의 집안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MC들과 게스트의 궁금증이 커지자 광희는 형식의 집안에 대해 "형식이는 외제차 B사의 고위 간부 아들이다. 괜히 화제가 될까 봐 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최근 신곡 '휴유증'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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