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세 살짜리 아들을 뇌사상태에 빠트린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아동학대 상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27일) 대구 달성군 자택서 아들(3)이 형과 싸운다는 이유로 훈계하다가 머리를 벽에 부딪히게 하며 뇌사상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아들은 사고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뇌사상태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세 살짜리 아들을 뇌사상태에 빠트린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아동학대 상해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27일) 대구 달성군 자택서 아들(3)이 형과 싸운다는 이유로 훈계하다가 머리를 벽에 부딪히게 하며 뇌사상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아들은 사고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까지 뇌사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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