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인스타 추가 폭로 “젖꼭지가 섹시하지 않다고” 남편 변심 이유 고백

2019.08.22 17:24:35 호수 1232호

▲ (사진: 구혜선 SNS)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가 SNS 설전을 벌이고 있다.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3차 폭로전을 예고한 구혜선이 21일 남편 안재현의 변심 이유를 폭로했다.

이날 그녀는 남편 안재현의 변심, 권태기의 시작은 애완견의 사망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은 뒤 호전되는 과정에서 주색에 빠지면서부터라고 주장했다.

또 이혼과 관련 합의금과 주거지 문제에 대해서는 전액 모두 자신이 부담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자신의 만류에도 남편 안재현은 술을 즐겼으며, 이성들과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원해진 관계에 ‘잘못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남편의 대답에는 “젖꼭지가 섹시하지 않아서 이혼하고 싶다”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자신을 집에 사는 ‘유령’, ‘좀비’라는 단어로 표현하며 자신의 결혼 생활의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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