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락 전 프로게이머 사망, 발인은 내일…생전 ‘마사지 저그’로 활약

2019.07.30 18:25:06 호수 1229호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박경락의 부고 소식이 전해졌다.



포모스를 통해 30일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박경락의 본인상 소식이 보도됐다.

생전 고인은 팬들로부터 ‘마사지 저그’라는 별명을 얻어 스타크래프트 저그 종족의 유닛 럴커를 활용해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더욱 슬프게 하고 있다.

고인의 넋을 기리는 장례식장은 용인 평온의숲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내일 오전 10시 30분이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