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티팬티남, “속살 그대로 보여” 뜻밖의 노출 사고

2019.07.25 01:05:09 호수 1228호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티팬티남이 출몰해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 한 남성이 충주에서 티팬티만 입고 커피를 주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0~30대 남성이 하반신에 티팬티만 입고 있어 속살이 그대로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최근 SNS를 통해 반나체의 한 남성이 거리를 걷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남성은 끈팬티만 입은 탓에 둔부가 그대로 노출돼 공연음란죄로 처벌하라는 목소리까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에 의하면 중요 부위를 노출하지 않아 공연음란죄 처벌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