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쯔양 일진설 “사실 아냐” 뜻밖의 술·담배하는 유급생에 남친 10살 연상?

2019.07.23 03:16:42 호수 0호

▲ (사진: 유튜브)

인터넷 방송 BJ 쯔양이 학교폭력(이하 학폭) 및 일진설로 곤욕을 겪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쯔양의 과거를 고발하는 폭로성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에 따르면, 학창 시절 일진이었던 쯔양은 유급생으로, 술·담배는 물론 학폭으로 강제전학 징계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또 청소년임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는 10살 많은 성인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뜻밖의 구설수에 오른 그녀는 곧바로 자신의 인터넷 방송을 통해 해명에 나섰다.

먼저 술·담배에 대해서는 자신의 잘못임을 인정했다. 그러나 유급한 것에 대해서는 당시 학교에 적응하기가 어려워 1년을 쉬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강제전학 사건은 잘못된 사실이라며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입장이었다고 주장했다.

10살 연상과의 교제는 사실무근이라며 글쓴이를 루머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