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논란’ 베리굿 멤버 조현 “과한 해석은 NO”…가슴·허벅지 노출

2019.06.18 02:03:47 호수 0호

▲ (사진: 조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베리굿 조현 측이 의상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현은 17일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에 참석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속 구미호 캐릭터인 아리 의상을 입은 채 무대에 오른 그녀의 모습이 기사를 통해 보도되자 노출 의상 논란이 불거졌다.

실제 그녀가 입은 의상은 볼륨감 있는 가슴이 강조되면서 엉덩이 라인, 허벅지가 그대로 노출되는 의상이었던만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청소년들이 즐기는 게임이기 때문에 과한 노출을 자제했어야 하지 않냐는 지적을 내놨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과한 해석”이라며 “자제해달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럼에도 그녀의 이름은 여전히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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