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이강인, 축구영재로 이미 완성된 어시스트…“모든 공격은 강인이 발에서 시작”

2019.06.12 12:11:42 호수 1222호

▲ (사진: YTN, KBS)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축구영재로 이름났던 이강인의 <날아라 슛돌이> 시절이 흥미를 끈다.



12일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U-20 대한민국 우크라니아 4강전>서 이강인의 도움으로 최준이 선취골을 얻으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줬다.

앞선 세네갈전에 이어 그의 날카로운 어시스트 능력이 인정받고 있는 바, 그가 축구영재로 불려왔던 KBS <날아라 슛돌이> 방송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일곱 살이던 그는 화려한 발재간과 ‘감’으로 축구선수들의 놀라움 샀고, 해설위원에게 “거의 모든 공격은 강인의 발에서 시작 된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결승전은 오는 일요일 새벽 1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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