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결별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원더걸스의 예은 결별 고백 사실이 화제다.
예은은 3일 한 프로그램에서 "연애 금지령이 풀리기 전 살짝 연애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은은 "뉴욕에서 만났는데 오래 만나지는 못했고 두 달 정도 만나다가 헤어졌다"며 "전 남자친구가 나의 바쁜 스케줄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결별 후 예은은 "전 남자친구에게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화를 걸었는데 나와 헤어진 지 두 달 만에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며 '원더걸스 앨범에 수록된 'Girl Friend'라는 곡이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사·작곡한 노래"라고 밝혔다.
아울러 예은은 "아무도 연애 사실을 몰랐던 건 상대가 일반인이기 때문이고 그 후 연락도 없고 소식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