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LG 트윈스 소속 차우찬이 세간의 화두로 등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가수 김상혁과 그의 예비 신부 송다예의 모습을 공개해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의 등장은 아주 찰나, 하지만 그 와중에도 포착된 송 씨의 출중한 외모로 인해 그녀는 순식간에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게다가 그녀는 차우찬 선수의 전처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결혼을 위한 법적 절차를 완료했던 상황이었다.
또한 차우찬은 대구 수성구에 신접살림까지 마련했던 상황, 하지만 두 사람의 부부의 연은 화촉을 밝히기 전에 종료됐다.
차우찬의 험난한 교제 이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7년 방송인 한혜진과 공개 교제를 시작했지만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기에 헤어짐을 결정해 팬들의 위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