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고급 의류매장서 보안텍을 떼어내고 의류를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지난달 26일, A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부산의 한 고급 수입의류매장 내 피팅룸에서 미리 준비한 공구로 의류에 붙어있던 보안텍을 떼어낸 뒤 자신의 가방에 옷을 넣는 수법으로 시가 402만원 상당의 의류 여섯 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고급 의류매장서 보안텍을 떼어내고 의류를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지난달 26일, A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부산의 한 고급 수입의류매장 내 피팅룸에서 미리 준비한 공구로 의류에 붙어있던 보안텍을 떼어낸 뒤 자신의 가방에 옷을 넣는 수법으로 시가 402만원 상당의 의류 여섯 벌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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