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20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택시 생존권사수 결의대회'에 참석해 택시 노동자들의 고충을 들었다.
전국 택시업계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LPG 가격 안정화와 택시요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집회에 돌입했다. 이 보다 앞서 이날 0시부터 24시까지 하루 동안 전면 파업을 실시하고 있다.
일요시사=나경식 기자(rusia1973@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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