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허리 40인치 복부비만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유혜리(27)가 허리둘레 40인치의 심각한 복부 비만을 호소하며 카메라 앞에 다시 섰다.
유혜리는 지난 9일 첫 방송된 스토리온 <다이어트워 6>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유혜리는 20살이던 2005년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된 바 있다.
유혜리는 24명의 도전자 중 미스코리아라는 특이한 이력 때문에 주목 받았다. 아울러 허리둘레 40인치의 심각한 복부비만은 보는 이들에게 충격 그 자체였다.
유혜리는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살았으며 심각한 스트레스로 폭식을 반복해 허리둘레 40인치의 복부 비만이 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유혜리는 "7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조금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오는 16일 방송될 <다이어트워 6> 2회 방송분은 울릉도 종단 미션 수행을 통해 인간 한계에 도전한다.
(사진=스토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