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GLAM의 멤버 이미소가 비행기에 맨발로 탑승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리얼 뮤직 드라마 GLAM> 비하인드 스로리에 출연한 이미소는 "비행기를 탈 때 신반을 벗어야 한다"는 멤버들의 농담에 정말 신발을 벗고 탑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이미소는 "사람들이 나를 바보라고 생가할 것 같다. 난 단지 언니들을 믿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미소 비행기 맨발 탑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멍미소' 귀엽다" "나쁜 언니들이네" "설마했는데 진짜로 벗을 줄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글램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