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현, 김태희도 제쳤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송현이 김태희를 제치고 금융맨들이 꼽은 결혼하고 싶은 신붓감 1위에 올랐다.
최근 한 결혼정보회사는 회원 중 금융맨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신붓감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금융맨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붓감은 전문직 종사자들로 28.0%(67)의 지지를 받았다. 반면 비금융권 미혼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사와 공무원은 25.9%(62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회사원(17.2%), 예술가(13.7%) 사업(8.4%) 금융직(5.0%) 순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연예인과 방송인 중 선호하는 신붓감을 묻는 질문에 아나운서 출신 최송현이 29.7%로 그 동안 줄곧 1위를 차지해 왔던 김태희(24.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최송현과 김태희의 뒤를 이어 이하늬(10.5%), 이민정(7.1%), 최희 아나운서(5.0%)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