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황광희가 SBS <정글의 법칙2>에서 중도 하차했다.
광희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4일 "광희가 다리에 부상을 당해 지난 달 26일 귀국을 하게 됐다"며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본인이 많이 아쉬워하고 있고,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광희는 지난 3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2> 바누아트 편에서 자진 하차를 요구했다 번복한 바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2>는 얼마 전 이태곤을 새 멤버로 발탁했으며 툰드라편을 통해 이태곤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