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복수초 절정을 향해! 이유리의 복수가 시작된다

2012.06.04 10:52:17 호수 0호

▲ 노란복수초 복수의 시작!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케이블채널 tvN <노란복수초>가 절정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다. 주인공 이유리(설연화 역)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조짐이다.

4일 방송된 <노란복수초> 57회에서는 이유리의 분노가 극에 달한다. 아들 설태양이 영국에서 화재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 정신을 잃는다.

깨어난 이유리는 병들어 누워 있는 어머니와 동생을 향해 달려간다. 그 곳에서 최유라(윤아정 역)가 아들의 죽음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늦은 시간에 윤아정을 찾아간 이유리는 분노를 폭발한다. 윤아정의 목을 조르며 아들을 잃은 분노를 표출한다.

5일 방송 예고편에서는 이유리의 복수를 예감케 하는 장면들이 펼쳐졌다. 이유리의 키다리아저씨 정찬(최강욱 역)이 최유라를 다그치는 모습도 펼쳐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유리의 본격적인 복수가 예상되는 <노란복수초>는 3%대 시청률을 보이면서 기세를 드높이고 있다.

 

(사진=<노란복수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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