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MBC 복귀 "감회가 새롭다"

2012.06.01 17:32:03 호수 0호

                 ▲김성주 MBC 복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프리랜서를 선언했던 김성주 아나운서가 2012 런던올림픽 중계단에 발탁되면서 다시 친정인 MBC로 복귀했다.



MBC는 1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2 런던올림픽 방송단 발대식'을 갖고 허정무 축구 해설위원 등 총 24명의 해설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성주는 친정인 MBC로 다시 복귀한 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다. 허정무 감독이 최고의 해설위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옆에서 돕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최근 MBC 노조 탈퇴 및 파업대열 이탈로 논란을 빚었던 양승은 아나운서도 참석해 "이번 올림픽 방송에 임하는 각오가 크다. 시청자와 MBC 모두에게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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