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도둑들>에 캐스팅 된 배우 김혜수의 '미친 볼륨감'이 화제다.
지난 5월30일 <도둑들> 공식 페이스북에는 '팹시, 뽀빠이, 앤드류, 예니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도둑들>의 배우 김혜수, 이정재, 오달수, 전지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극중 김혜수는 팹시 역을, 이정재는 뽀빠이 역을, 오달수는 앤드류 역을, 전지현은 예니콜 역을 각각 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남색 자켓과 바지 그리고 회색 블라우스를 입은 김혜수의 미친 볼륨감이다. 김혜수는 블라우스를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특유의 육감적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전지현은 호피무늬 드레스로 섹시함을 강조해 영화 <도둑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영화 <도둑들>은 마카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프로 도둑들의 스릴 넘치는 이야기로 오는 7월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