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운 현진영 부부, 내년 초 결혼식 올려

2012.05.30 15:23:44 호수 0호

                  ▲오서운 현진영 부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가수 현진영과 아내 오서운이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30일 방송될 스토리온 <토크&시티> '내조의 여왕' 편에는 가수 현진영의 아내 오서운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서운은 남편의 기를 살리는 패션 아이템과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 오서운의 남편 현진영이 깜짝 출연해 오서운과의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크다. 특히 현진영은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로 동거 중인 아내 오서운에게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리자'고 깜짝 프로포즈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서운은 "운영 중인 패션 인터넷 쇼핑몰이 월 1억 원 정도 매출을 올리며 순수익을 따지면 웬만한 대기업 간부급 연봉보다 높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반면 남편 현진영은 음악 작업에 몰두하느라 아내의 정확한 수입을 모른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스토리온)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