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란복수초 최고 인기. (사진=<노란복수초>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29일 방송된 <노란복수초> 54회에서는 최유라(윤아정 분)의 역습이 시작됐다. 설연화(이유리 분)의 아들 설태양을 양부모와 함께 외국으로 보냈다. 설연화와 최강욱(정찬 분)이 공항으로 찾아갔지만 한 발 늦으면서 시청자들의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윤재(현우성 분)가 제이화장품 대표이사 직을 되찾게 될 조짐을 보였다. 최강욱이 설연화를 돕기 위해 주주총회 도중에 자리를 이탈해 입지가 좁아졌고, 이어서 발표에 나온 하윤재가 멋진 모습으로 부활을 짐작케 했다.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노란복수초>는 케이블 사상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3%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고공비행 중이다.
최유라의 복수심까지 더해져 반전을 이어가고 있는 <노란복수초>가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