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키니진 주의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스키니진 위험하다!'
스키니진 주의보가 발령됐다.
스키니진은 젊은층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늘씬한 몸매를 드러나게 하는 스키니진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스키니진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이 알려져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경손상이나 하지정맥류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어 스키니진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스키니진 같은 꽉 끼는 하의가 '대퇴신경통'을 일으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스키니진 착용으로 신경 손상이 오고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어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