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비키 탈퇴 선언 "더 늦기 전에 도전하고파"

2012.05.24 11:56:49 호수 0호


                     ▲달샤벳 비키 탈퇴선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달샤벳 비키가 탈퇴선언을 하며 솔로활동을 시작한다.

24일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1월 4일 달샤벳으로 활동을 시작한 리더 비키가 솔로 활동을 위해 그룹에서 탈퇴한다"며 "비키는 당분간 휴식을 취한 후 솔로 활동을 위한 앨범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달샤벳 데뷔 때부터 솔로 활동을 염두해 두고 활동을 시작했다"며 "이에 대해 비키와 소속사가 오래 전부터 이야기해왔고, 더 늦기 전에 새로운 꿈에 도전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비키의 탈퇴를 공식화 했다. 

아울러 비키 역시 24일 공식 팬페이지에 "그동안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빨리 돌아오겠다. 달샤벳 많이 사랑해 달라"며 달샤벳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2011년 1월 '수파 두파 디파'로 데뷔한 달샤벳은 이후 '블링블링' '하트유' 등을 발매해 대중적 지지를 얻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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