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소 전속계약 체결, 방시혁 데뷔 임박 시사

2012.05.23 16:04:27 호수 0호

                    ▲이미소 전속계약 체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지난해 막을 내린 MBC <위대한 탄생> 출신 이미소가 프로듀서 방시혁의 든든한 지지를 받으며 2AM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위대한 탄생> 방송에서 이미소의 멘토로 중도에 탈락한 이미소에 대해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던 방시혁은 자신이 이끄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이미소와 전격적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방시혁은 이미소와의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녹음 작업에 한창인 것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22일 방시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소와 2AM의 조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정말 오랜만에 (이)미소 소식 올려요! 반가우신 분들 많죠? 미소 녹음하는데 응원차 들린 권이랑 한장 찰칵 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이미소 데뷔가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2AM 등이 소속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미소는 끼와 재능이 많은 친구다. 앞으로 더 갈고 닦으면 좋은 뮤지션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MBC 방송화면(좌) 방시혁 트위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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