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나영 독설 "얼굴이 싱글이잖아요"

2012.05.22 14:56:45 호수 0호

                  ▲유재석 김나영 독설 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김나영에게 독설발언을 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봄바람 남녀특집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에는 게스트로 이석훈, 손호영, 광희, 이혁, 양배추, 김유미, 최송현, 지나, 사유리, 김나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 김나영은 자신을 소개하며 '혼자사는 여자'라고 강조했다. 이에 유재석과 김원희는 김나영에게 "전형적인 싱글상이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김나영이 솔로인 이유를 알고 있다고 운을 떼자 함께 출연한 출연자 모두 "우리도 알고 있습니다"라며 김나영에게 얼굴 굴욕을 선사했다.

하지만 김나영은 주위 반응에 굴하지 않은채 "그 동안 저를 너무 가둬놓고 벽을 뒀던 것 같다"라고 항변하자 유재석은 다시 "에이, 그래요"라며 믿지 못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겨 폭소를 자아냈다.


여기에 은지원까지 가세해 "벽을 좀 더 두껍게, 나오지 못하게 만들지 그랬냐"며 유재석 독설을 돕자 스튜디오는 폭소로 초토화 됐다.

유재석 김나영 독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깐족지존 유재석" "김나영도 이쁜데 왜들 그러시나" "유재석이랑 김나영이랑 무지 친한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평소 단아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김유미는 반전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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