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김원희 폭로에 당황한 사연은?

2012.05.22 11:02:56 호수 0호

                  ▲김유미 반전 매력 과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유미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김유미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우리 사랑해도 될까요?>에 출연해 단아한 이면에 숨겨진 엉뚱발랄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유미의 반전 매력에 빠진 그룹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은 김유미와 최종 커플에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초반부터 이석훈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단아한 느낌으로 시를 읊었다. 이어 "친구가 많이 없어서 방안에 있는 걸 더 좋아한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아울러 아직 싱글인 이유에 대해 "이유가 없다. 단지 인연을 못 만난 것 뿐"이라고 밝혔다.

이에 평소 김유미와 친분이 두터운 MC 김원희는 "오늘 엄청 내숭 떤다. 김유미는 평소에 운전하면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 단아한 외모와 달리 활기찬 성격"이라고 폭로해 김유미를 당황하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기왓장 격파에 나서 기대를 모았다. 모두의 기대 속에 격파에 나선 김유미는 어설픈 기합 소리와 함께 단 3장의 기왓장만을 격파해 허당 이미지를 선보였다.


한편, 김유미는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대씨부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MBC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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