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400만 소감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

2012.05.14 17:56:15 호수 0호

                   ▲이제훈 400만 소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영화 <건축학론>에서 주인공 엄태웅(현재 승민)의 과거 역할을 소화했던 엄태웅, 수지 이제훈 등이 400만 돌파 소감을 밝혔다.

14일 <건축학개론>의 제작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인공들의 400만 돌파 축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영상 중 엄태웅의 아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제훈은 "많은 관객분들이 봐주셔서 굉장히 기분 좋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훈은 "고생했던 시간들을 보상받는 기분이어서 감사하고, 웃게 되네요. 좋습니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또한 잠시 망설이던 이제훈은 촬영 스태프에게 "그런데 400만 돌파하는거 아무 영화나 할 수 있는거 아니지 않냐? 그지?"라며 자신의 영화 속 대사를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한가인의 아역을 소화했던 수지는 "마스크 끼고 몰래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본 적 있다. 앞으로도 계속 가서 볼 계획이니, 500만이 들 때까지 극장에서 만나자"며 마지막까지 홍보에 열을 올렸다.

한편, <건축학개론>은 멜로영화로서 드물게 개봉 9주차에도 흥행 1위에 머무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사진=롯데시네마 공개 영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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