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큰절 사과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2.05.14 11:28:27 호수 0호

                  ▲ 1박2일 큰절 사과(사진=1박2일 방송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6주만에 방송을 재개한 1박2일 큰절 사과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 오픈닝에 참석한 <1박2일>멤버들은 큰절로 그 동안 결방에 대한 송구함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우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1박2일> 참여를 그동안 못하게 됐다. 기다려 주신만큼 훨씬 더 재밌어진 웃음과 감동까지 보여 드리겠다"며 새롭게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1박2일> 멤버들은 큰절과 함께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1박2일> 큰절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불상사 없이 꾸준히 계속되길 바란다" "비온 뒤 땅이 더 굳는다. 힘내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연탐사 프로젝트-제주도'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1박2일>은 멸종위기에 처한 돌고래 114마리를 뜻하는 '돌고래 114프로젝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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