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민폐 미모, "예식의 주인공은 신부인데…"

2012.05.14 10:47:58 호수 0호

                       ▲김예림 민폐 미모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그룹 투개월의 멤버 김예림(19)의 '민폐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재다.

김예림은 12일 오후 울랄라 세션 김명훈의 결혼식에 도대윤과 함께 축가를 부르기 위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예림은 주황색 재킷을 통해 여성미와 청순미를 발산하며 신부보다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보다 빼어난 미모의 김예림을 빗대 '민폐 미모'라며 김예림의 미모를 질투했다.

김명훈의 신부는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이날 결혼식 주례는 소설가 이외수가, 사회는 울랄라 세션의 임윤택이 맡았다. 특히 이날 3부로 진행된 애프터 파티는 클럽파티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슈퍼스타K3>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은 투개월과 울랄라 세션은 당시 방송에서 각각 3위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소원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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