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허각에 사과 전화 "너무 미안하다!"

2012.05.11 15:25:32 호수 0호

▲ 강민경 허각 사과 전화, 왜? (사진출처=<비틀즈코드2>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허각-강민경 사이에 무슨 일이?'

강민경이 동료 가수 허각에게 사과 전화를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허각은 지난 10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MC들로부터 장난기 가득한 덫에 걸려들었다. "강민경이 라디오에 출연해 '허각과 사귈 생각이 없다'고 말하자 자신도 '사귈 생각이 없다'고 즉각 대응했는데, 욱해서 한 말이냐"는 질문을 받은 것.

이에 허각은 솔직한 대답을 내놓았다. "욱했다기보다는 제 생각은 묻지도 않은 상태에서 본인들끼리 그렇게 말했다는 점에서 심각한 상처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그 이야기가 나온 후에 강민경씨로부터 너무 미안하다는 전화가 왔다. 그래서 나도 '괜찮다'고 '나도 싫다'고 이야기했다고 답했다"며 강민경으로부터 사과 전화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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