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성형 부작용 이미지 "지금은 말짱해"

2012.05.11 10:48:42 호수 0호

                  ▲곽진영 성형 부작용 속내 드러내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탤런트 곽진영이 성형 부작용 이미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곽진영은 11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성형 부작용'이라는 연관 검색어를 볼 때마다 속상하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은 "제가 과거 '종말이'의 귀여운 이미지가 싫어서 10년 전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곽진영은 "그 일을 4년 전 한 케이블 방송에서 이야기했다"며 "그 일 이후 '곽진영'하면 연관검색어로 '성형 부작용'이 뜬다. 14년 전 일이고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지금도 다들 그런 줄 아신다. 지금은 말짱하고 괜찮다"라고 밝혔다.

한편, 곽진영은 현재 채널A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에서 김치회사 간부로 출연 중이다. 또한 곽진영은 전남 여수에 김치공장을 세워 사업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사진=<여유만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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