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낸시랭 웨딩드레스로 천사 변신. 사진출처=QTV '다이아몬드 걸'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이수지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낸시랭은 최근 케이블채널 QTV'다이아몬드 걸'에 출연했다. 여자 연예인 구원 특집 2탄에 등장해 웨딩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제작진과 다른 출연자들은 낸시랭의 웨딩드레스 모습에 일제히 극찬을 보냈다. 스타일 프로듀서 홍석천은 "모든 게 강한 여성이다. 이번 기회에 쎈 부분은 모두 없앴다. 기대해도 좋다"며 큰 기대감을 표시했다.

낸시랭 역시 웨딩드레스를 입고 만족하는 모습. 그는 "방송이든 사적이든 이런 스타일은 처음이다. 너무 마음에 든다. 진짜 여신이 된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트레이드 마크인 고양이 인형 대신 웨딩드레스를 입은 낸시랭. 그를 향해 '웨딩드레스 천사', '웨딩드레스 여신'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