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눈물 고백 "지금 돈 잘 벌지만, 미래가 걱정된다"

2012.05.10 21:46:39 호수 0호

▲ 현아 눈물 고백, 왜?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수지 기자] 가수 현아가 눈물 고백을 펼쳤다.

현아는 최근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했다. 이 녹화에서 자신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걱정 어린 의견을 눈물과 함께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방송에서 현아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건지 내 미래가 걱정된다. 또래 친구들보다 많은 돈은 벌고 있지만 그 돈을 가지고 부모님께 갔을 때 엄마가 없을 것 같은 불안감에 휩 싸였다"며 눈물을 보였다.

현재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현아지만, 미래에 대한 걱정은 또래들과 다르지 않았던 것.

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배두나는 "N세대 스타로 떠올랐을 당시 현아와 똑같은 고민을 했다"며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현아 눈물 고백이 담긴 <이야기쇼 두드림>은 오는 1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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