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대변녀 "덕분에 다이어트 성공할 듯"

2012.04.26 13:18:42 호수 0호

                                        ▲분당선 대변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지하철 맥주녀, 담배녀, 막말남녀 등 숱한 지하철 시리즈에 '분당선 대변녀'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 25일 인터넷게시판과 SNS를 중심으로 분당선 대변녀 '분당선 똥녀' 등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지하철 한 가운데 배설물이 놓여있으며 소변으로 보이는 액체가 흐르고 있다.

분당선 대변녀의 엽기 행각을 목격한 시민은 "방금 분당선 3번째 칸에서 엉덩이 내리고 똥싸는 여자를 봤다"고 전했다.

한편, 분당선 대변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덕분에 다이어트 성공할 듯" "정신 장애가 있는 듯" "어이없고 황당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트위터(@bc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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