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부친 심장마비 별세 "자살 아니다"

2012.04.13 16:00:05 호수 0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영 기자] 배우 하석진의 부친이 갑작스런 심장마비 증세로 세상을 등졌다.



하석진은 12일 오후 MBC TV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녹화 중 비보를 듣고 부친의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일산에 차려진 빈소로 향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후 경찰의 말을 빌려 하석진의 아버지가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하석진의 소속사 측은 "부친의 자살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알려진 바와 달리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하석진은 현재 MBC 시트콤 '스탠바이'와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출연 중이며 마음을 다잡는 데로 촬영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하석진과 그의 어머니 여동생이 조문객을 맞고 있으며 발인은 14일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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