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한 만큼 장사가 잘되지 않는다면?

2012.03.05 11:14:08 호수 0호

소비자심리, 관여도, 원가 분석 통해 성공 노하우 공개

분명 열심히 일을 해도 장사는 잘되지 않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부진 음식점 클리닉을 전문으로 13년 외길 인생을 걸어온 이경태 맛있는 창업연구소 소장이 ‘이기는 장사’를 위한 노하루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그간 무수한 가게들의 실패를 들여다보고 얻은 경험을 토대로 성공하는 장사의 굵직한 원칙과 노하우들을 신간 <장사 이번엔 제대로 해보자>에 담아냈다. 저자의 다양한 컨설팅 사례를 통해 소비자 심리와 관여도, 원가의 삼박자를 치열하게 조율해 손님들을 줄서게 만드는 대박가게들의 비밀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줄서는 장사의 성공비결은 원가 개념을 1+1이 아니라, 곳곳에 숨어 있는 1을 2로 만드는 데 있다고 말한다. 즉 각 개 개별 판매를 통해 취하는 부분 이윤을 포기하는 대신, 전체 매출을 키워 그 이윤을 보전하고 나아가 더 많은 이윤을 취한다는 것.

아울러 돈 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고 저마다의 관심 정도가 다른 관여도 개념을 적용해 장사를 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여기서 저자는 외식창업서 최초로 ‘관여도’라는 개념을 적용해 폐업 위기에 놓인 가게들의 매출을 회복하고 새로운 가게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독자들이 점포운영이나 창업에 직접적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저자가 성공적으로 컨설팅해 매출을 끌어올린 사례들이 실제 컨설팅 그대로 부록 형식으로 담겨 있다.

한편 저자 이경태 소장은 소자본 외식창업, 부진한 음식점 클리닉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경력 6년, 1인 창조기업으로 13년간 창업 컨설팅의 외길을 걸어왔으며 대한민국 창업 컨설턴트 중 외식창업 및 경영도서 집필로는 단연 최고를 자랑한다.


현재 숙명여대, 중앙대, 전남대, 경원대에서 고위 외식산업 경영자 과정을세명대, 간호대, 삼육대, 부천대 등에서는 마케팅과 점포경영에 대한 강의를 틈틈이 하고 있다. 그가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이경태의 맛있는 창업연구소(WWW.JUMPO119.BIZ)’는 대한민국 창업 홈페이지 중에서 가장 풍부한 외식사업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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