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1.12.12 11:23:08 호수 0호

욕쟁이 의원
A의원은 육두문자와 저속한 용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새X” “씨X”은 기본이고, “X팔린다” 등 저속어도 사용하며 지도부가 방문하는 공식 행사에서 여성 당원들에게 저속한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함. 인근 지역 위원장들이 참다못해 당원회의를 소집 또는 윤리위원회에 제소해 징계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하며, 심지어 일부 젊은 지역위원장은 당 상임고문들에게 전화를 걸어 A의원을 제압하라고 요청 중이라 함.

새 장가
야권의 일부 중진 정치인들이 여성전력, 돈 문제, 돌출행동 등으로 인해 지역에서 비난에 휩싸이고 있어. 이에 야권을 지지했던 시민단체와 당원들이 화가 나 이들을 낙선 운동의 대상으로 찍을 것이라는 설이 전해져. 그 중 장관 출신의 B인사는 지역에서 조강지처를 버리고 새장가를 갔다는 소문에 휩싸였는데 지역 중년여성 당원들 사이에서 나쁜 놈으로 찍혀 있어 해명에 나설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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