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82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8.09.03 09:44:50 호수 1182호

염경호
남·1982년 12월13일 술시생



문> 아직 결혼을 못했고, 가지고 있는 돈도 없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목돈을 만들면 피치 못할 일이 생기거나 사고 등으로 없어집니다. 그리고 연분이 있을까요.

답> 사람은 스스로 타고난 팔자를 억지로 피하려고 한다고 해 피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조급한 마음과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겸허한 자세로 매사에 신중을 기하세요. 또 후회가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자기 반성과 마음을 닦아 나가야 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즉시 실행해 옮기세요. 바로 좋은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마음에 잘 새겨 미래를 열어 나가세요. 귀하의 상대는 뱀띠 여성이나 말띠, 토끼띠 중에 있으며 내년 후반기에 만나게 됩니다. 가까운 친지의 도움으로 인연을 맺게 됩니다. 6월생은 피하여 인연을 맺으세요.

 

문수연
여·1992년 1월7일 축시생

문> 결혼을 염두에 두고 오랫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유학을 떠나야 한다며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해 와 너무 큰 충격에 앞이 캄캄합니다.

답> 두 사람은 인연도 아니고, 그 남성은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 남성은 착하고 순박한 귀하를 이용하고 떠나간 것입니다. 귀하는 지금 큰 충격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크고 아프겠지만 아쉬움과 미련을 빨리 털어버리세요. 마음의 아픈 상처가 아물게 될 때까지는 많은 시간과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빨리 지우지를 못하면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우선 마음을 다스려 평정을 찾도록 하세요. 귀하의 상대 남성은 돼지띠나 말띠 중에 있습니다. 서른 살 이후에 결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여유로운 선택으로 좋은 반려자를 맞이하세요.

 


장민혁
남·1979년 2월6일 축시생

문> 지금까지 건설 현장에서 착실히 설비일을 해왔지만 비전이 보이지 않아 몹시 불안합니다. 아직 결혼도 못했는데 어떻게 될지 답답합니다. 

답> 귀하는 현재 기능직에서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건설 분야와 잘 맞아 앞으로 부분적인 일을 벗어나 직접 건설업을 운영하게 되어 성공을 완성하게 됩니다. 현재 직종을 잘 유지하세요. 현장의 변화로 주거이동이 잦게 되나 시간이 지날수록 내부 발전이 있습니다. 현재의 노력은 귀하가 미래의 꿈을 현실로 이루어 낼 중요하고 값진 과정입니다. 귀하는 평소 성실하고 근면해 장점이 많지만 운도 생산적이라 앞으로의 성공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결혼 문제는 내년 후반에 이루어지며 연분으로는 돼지띠의 여성이 좋으며 8월생은 제외입니다. 

 

송민혜
여·1988년 10월27일 신시생

문> 1980년 3월 유시생인 남자에게서 떠나지 못해 고민이 많습니다. 상대는 기혼자고 저에게는 첫사랑인데 저를 더 원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인연인지요.

답> 사람이 운이 불운할 때는 눈이 자꾸 멀어지고 주변까지도 어두워진다는 진리가 있습니다. 상대 남성은 어떤 경우에라도 본부인과 헤어지지 않습니다. 귀하와는 인연이 아닙니다. 현재 두 분 모두 허황된 망상과 악몽 속에서 미래를 망가뜨리고 희망을 깨는 무서운 함정을 파고 있습니다. 정리하고 헛된 망상에서 벗어나세요. 먼저 다른 곳으로 직장을 옮기고 마음의 평정을 찾으세요. 귀하는 올해 10월까지 악운을 잘 넘겨야 하며 내년 후반에 좋은 인연을 만나게 돼 지금의 불행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연분으로는 범띠와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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