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호텔> 홍상수·김민희, 결별설에도 애정 이상 무…“도우미 입막음 철저”

2018.07.12 20:39:28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변호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강변호텔>이 제71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강변호텔>은 홍상수 감독이 자신의 연인이자 뮤즈인 김민희와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홍상수 감독이 논란을 딛고 수상의 영광을 얻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충격적인 불륜 스캔들로 세간의 놀라움을 자아냈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이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대중에 충격을 안겼다.

또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동거 중으로 알려졌으며 열애 인정 이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3월 갑작스러운 결별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 당시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결별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당시 패널들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와 같은 동네에 산다. 동네 주민들이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두 사람이 잘 돌아다닌다고 하더라"라며 "두 사람이 손잡고 산책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연예부 기자는 "두 사람의 집에 도우미가 상주해있지는 않고, 가끔 청소 등 집안일을 도와주는 분들이 있다"며 "이러한 도우미의 입막음을 철저히 한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자신들을 둘러싼 결별설에도 불구, 끈끈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두 사람의 신작 <강변호텔>이 어떤 결과를 맞이할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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