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4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8.07.09 09:54:57 호수 1174호

임지환
남·1976년 10월12일 오시생



문> 현재 냉·난방 설비직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고생만 많이 하고 권고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음식점을 운영해 볼까 하는데 어떨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지금 기능직업을 떠나면 안 되니 유지하세요. 직장만 옮기면 됩니다. 음식점은 귀하의 길이 아니며 다른 길로 가더라도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게 됩니다. 직장을 유지하고 있으면 독립운을 맞이해 자영업으로 바꾸어 성공의 기반이 시작됩니다. 현재 몸담고 있는 냉·난방 설비와 집수리, 청부업 등이며 내년이 독립의 호기이니 8, 9월 중에 시작하세요. 그동안 한정된 운세로 우여곡절과 특히 경제적 고통이 컸으나 이제부터 풍작의 씨앗을 키워가는 성공의 결실로 이어집니다. 부인의 부업은 삼가하세요. 내년까지 귀하에게 중심을 두고 부인과 힘을 합치세요. 

 

허수진
여·1988년 7월17일 인시생

문> 1988년 2월 사시생인 분과 결혼을 약속하고 깊은 관계를 맺은 후, 상대가 저를 계속 피하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불안하고 답답해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답> 귀하는 지금 모든 것을 도둑맞은 셈입니다. 이미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지는 못합니다. 상대의 결혼 약속은 모두가 거짓입니다. 귀하를 성적 대상으로 이용했을 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으며 이는 변심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이용만 한 것입니다. 상대는 이성관계가 복잡했으며 부모, 형제와도 결별했습니다. 귀하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많은 여성들의 피해와 분노로 최후의 길은 형무소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정리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귀하는 2020년에 소띠의 연분을 만나 지금의 상처를 씻고 행복을 찾게 됩니다. 

 


장영기
남·1989년 11월24일 해시생

문> 전문대 정보통신학과를 졸업했으나 취업이 되지 않아서 4년제 대학에 편입하거나 직업훈련원에서 기술을 배울까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많은 갈등이 있습니다. 

답> 기존 학과의 전공을 살리세요. 천직으로 이어집니다. 4년제 대학 편입에 성공하고 사회에 진출해 성공합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항상 정신연령이 너무 앞서 나가 남들보다 빠른 생활관이 커다란 결점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급한 성격과 속단하는 버릇도 빨리 고쳐야 합니다. 편입은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앞으로 국영업체 또는 외국계 회사와의 인연이 됩니다. 2020년까지 준비하면 2021년부터 사회운이 시작돼 경제적 문제가 해결되는 등 안정과 발전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양띠의 연분을 만나게 되며 미래의 행복한 삶도 이루어집니다.  

 

윤수경
여·1995년 2월4일 인시생

문> 1994년 10월 신시생인 남자와 어린 나이지만 무척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상대의 변심으로 속상하지만 현재 상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올까요.

답> 모든 만남이라는 것은 타고난 운명의 인연에서 비롯된 것이나 연분과 악연의 차이가 있습니다. 귀하는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불행과 마음의 상처를 함께 남기게 되었습니다. 불행은 아직 진행 중이며 다른 이성관계 실패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성에 대한 지나친 관심으로 남성을 접하게 되나 모두 헤어지게 됩니다. 씻을 수 없는 상처만 남기고 좌절만 있을 뿐입니다. 올해가 불행의 끝이니 현실의 인내는 내일의 후회를 예방하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3년 전 자신의 모습을 찾아 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세요. 이외에는 모두 정상이니 원칙을 지켜 미래를 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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