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미디어그룹, 금강학교에 두 번째 생필품 기증

2018.06.05 15:23:07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일요미디어그룹(회장 이용범) <일요시사> 봉사단이 5일, 탈북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금강학교(교장 주명화, 서울 구로구 개봉동 353-28)에 쌀, 세제, 음료,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기증했다.



<일요시사> 최민이 편집인 겸 편집국장 등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지난 2016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금강학교를 찾아 기증식을 갖고 이를 전달했다.

이날 기증식을 통해 금강학교에 기증된 쌀과 라면, 음료 및 세제들은 30명가량의 전교생이 한 달 남짓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금강학교는 남북이 하나 된 한민족이라는 정신에 입각해 지난 2013년 설립, ‘이북5도청 스포츠 발대식’, 탈북민과 함께 하는 부모사랑 효한마당(2014년), 통일한마음 콘서트(2015년)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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