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루머]

2011.08.29 11:53:52 호수 0호

날개 꺾인 대망
MB 최근측 인사가 큰 꿈을 접었다는 소식. 그는 지난해 후반만 하더라도 대권 야망을 품었다고. 그러나 친이계가 몰락하면서 쉽지 않다고 판단해 거의 접은 상태. 다만 MB의 신임이 지금까지도 두터워 정권 말 장관이나 총리를 지낼 것으로 예상.
이도 아니면 3년 후 지사직 정도를 보고 있다고. 그는 지난해 지방선거 때도 지사 출마를 생각했으나, MB가 만류해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짐.



물리적 충돌
A의원이 지역구 전 구청장과 물리적 충돌을 빚어 물의. 최근 A의원 지역구에 전 구청장 주도로 자원봉사자들이 대거 몰려와 봉사활동을 벌임. 마침 A의원도 이곳에서 봉사 중이었는데, 이걸 보고 사전선거운동이 아니냐며 펄펄 뛰었다고. 전 구청장은 순수한 봉사활동이라 반발했고, 이 과정에서 A의원 측과 자원봉사자들간 물리적 충돌이 벌어졌다고 함. 여기에 구청 직원들까지 합세해 몸싸움을 벌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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